강화도 가볼만한 곳, 소리체험박물관

강화도 여행 중 야외활동하기 너무 더워 들르게 된 강화군 길상면 소리체험박물관.
동막해변, 전등사가 있는 강화도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악기와 과학을 접목시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관람실은

자연의 소리 / 소리 과학관 / 악기 박물관 / 축음기 박물관으로 나뉘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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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리 코너.
악기를 사용해 빗소리, 천둥소리, 파도 소리, 동물 울음소리 등을 표현해볼 수 있다.

인공지능 연주를 들어보는 기회도 있었는데, 재활용품을 활용한 악기들이라 더욱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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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에서는 축음기를 포함하여 전화기, 무전기 등 소리와 관련된 기기들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었다.

체험실에는 여러 악기들이 놓여있어 자유롭게 만지고 연주해볼 수 있어 아이가 좋아했다.

소리과학관 내용은 미취학 아동에게 조금 어려웠지만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공명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관람 정보

이용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주말 및 여름방학은 오후 7시까지)


휴관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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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성인 6,000원
소인/경로/장애인 5,000원
24개월 미만은 무료 (보호자 1인당 1명)


* 해설 및 체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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