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차증2 자폐성장애 등록 및 장애 주차증 발급 2019년 7월부터 1~6급으로 나뉘는 장애등급은 폐지되고 '심한 장애'와 '심하지 않은 장애'의 두 종류로 구분되고 있다. 심한 장애는 예전의 1~3급, 심하지 않은 장애는 4~6급에 해당. 심쿵이는 자폐성장애로 등록을 진행하게 되었고, 보호자용 장애 주차증도 발급받게 되었다. 장애 등록 절차 1) 발달 검사 진행 후 장애등록용 서류 요청 - 검사 종류는 시행하는 곳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심쿵이의 경우 세브란스 병원에서 카스, 사회성숙도검사, 웩슬러지능검사 등을 진행함) - 장애등록용 서류를 요청하면 진료 기록지, 검사 기록지, 의사 소견서 등을 준비해 주심. 2) 주민센터 방문하여 장애등록 진행 - 장애인등록신청서(주민센터에 비치), 진료기록지, 검사결과지, 의사소견서 등이 필요한데 해당 구에 .. 2023. 2. 23. 만 4세 자폐성장애 등록, 복지카드 신청 완료 작년 9월 세브란스병원에서 아이 발달검사를 진행했고, 10월 진료시에 장애 수준의 발달지연이라는 검사결과 및 의사 소견을 들은 뒤 장애 등록 관련 서류를 준비했다. 지난 11월 말, 동네 주민센터에 가서 장애 등록을 진행. 생각보다 결과가 늦어져 1월 초 주민센터를 통해 장애 등록 결과가 나왔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로부터 며칠 뒤, 등기로 장애 판정 서류가 날아왔고 1월 16일인 오늘에서야 복지카드를 신청하러 다시 주민센터에 방문할 수 있었다. 요즘은 장애급수 대신 '심한 장애'와 '심하지 않은 장애'로 나누어지는데 자폐성장애는 모두 심한 장애에 해당한다고 들었다. 예상대로 결과지에는 심한 장애로 판정되어 있었다. 복지카드를 신청하는 것과 동시에 장애 관련 감면혜택을 신청하고 왔다. 일단 오늘 처리하고 .. 2023.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