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나들이1 강화도 나들이 - 강화광성보, 동막해변, 한옥 카페 갤러리 도솔 지난 주말, 아이와 함께 바람 쐴 곳을 찾다 보니 여태껏 강화도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집에서 약 한 시간 거리. 점심 식사 할 곳만 정해두고 무작정 출발! 에 가보고 싶었지만 서쪽이라 시간이 좀 걸려서 동쪽 끝에 있어 접근성 좋은 에서 간단히 해결했다. 바다에 가고 싶다는 심쿵이 말에 동막해변으로 가보았는데… 썰물 때라 그런지 이런 상황. 개의치 않고 바다에 들어가겠다고 떼쓰는 우리 심쿵이. 하지만 날도 춥고 갯벌에 옷 다 버릴 것 같아 이번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다음엔 날 좋을 때 준비물 잘 챙겨 와서 놀기로 🥲) 만 4세 아이가 좋아할 곳은 아닐 것 같아 전등사와 강화광성보 중 한 곳에만 들러볼까 싶었고, 강화강성보에 가보기로 했다.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해협을 따.. 2023. 5. 23. 이전 1 다음